치앙마이 마야몰 림핑마켓 Rimping Supermarket 쇼핑 리스트

림핑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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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치앙마이 님만해민에 위치한 마야몰 지하 1층 림핑 슈퍼마켓을 소개합니다.

Rimping Supermarket Maya Branch
Floor B1, Maya Shopping Mall Huay Kaew Rd,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1 태국
매일 10:00~22:00
+66 88 055 5562
https://www.rimping.com/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곳은 역시 과일 코너입니다. 망고스틴, 람부탄,  두리안, 망고 등등등 사고 싶은 과일이 너무 많아요.

 

  태국에도 아보카도를 많이 팔아요.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색도 초록색이라 처음엔 아보카도인줄 몰랐지 뭐예요.

 

  열대 과일의 여왕인 망고스틴은 1kg에 89바트!

 

  채소들을 어찌나 예쁘게 포장해 두셨는지 감탄했잖아요.

 

  다음은, 태국에 오면 꼭 사가는 건과일 코너입니다. 말린 망고는 물론 바나나칩, 코코넛칩도 맛있고, 두리안칩도 두리안 향이 강하지 않아 생각보다 괜찮아요.

 

  망고모양 젤리 소포장이 하나에 39바트인데 젤리 모양도 귀엽고 가격도 적당해서 선물용으로 좋더라고요.

 

  정육 코너입니다. 부위와 필요한 양을 말하면 원하는 크기대로 잘라주시더라고요. 저는 한 달 살기 동안 삼겹살도 구워 먹고, 목살로 김치찌개도 끓여 먹었어요.

 

  초밥코너

 

  생선 좋아하는 아이 반찬으로 제일 자주 사 먹었던 건 고등어예요. 양념 없이 구워져 있어서 그대로 그냥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도 괜찮아요. 비린내도 안 나고 통마리라 양도 많아서 좋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연어도 종종 사고요.

 

  덮밥류도 있어요.

 

  연어뱃살덮밥도 있던데 언제 한 번 사 먹어 봐야겠어요.

 

  간단한 도시락류도 있어요.

 

  요건 만두인 듯하고요.

 

  망고 스티키 라이스도 있습니다.

 

  아이가 팝콘을 좋아해서 팝콘도 자주 사 먹었어요. 포장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끝!

 

  우리나라 마트와 별 다를 바가 없어 보이는 냉장코너. 떡볶이와 김치도 종류가 다양했어요. 

 

  Korean Instant Noodles 코너도 따로 있습니다. 이쪽만 보면 진짜 우리나라인지 외국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예요.

 

  한국분들이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는 튜브형 꿀도 있어요.

 

  한국에서는 엄청 비싼 벌집까지. 예전에 한 때 유행했던 벌집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게 먹었었는데 또 먹고 싶네요.ㅎㅎ 

 

  구경거리가 가득한 마야몰 림핑마켓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