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 카페 베커린 BACKERIN, 박세리도 반한 프레첼 맛집 빵지순례
베커린
평소 프레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성수동에 프레첼을 주력으로 하는
카페가 있더라고요.
게다가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먹잘알 박세리님의 단골빵집으로 소개되었다니
한 번 가봐야죠!
베커린 성수점
📍 서울 성동구 연무장5가길 32
🕒 09:00~20:00
📞 070-7767-3355
🅿️ 주차 불가
외관은 고풍스러운 빨간 벽돌 건물,
내부는 유럽식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프레첼 모양 소품과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진 맛집으로도 손색 없어요!
베커린 메뉴판입니다.
커피와 차는 물론
레몬맥주인 가펠레몬과
아잉거 브로바이스,
아잉거 알트 바이리쉬 둔켈 같은
독일 맥주도 팔더라고요.
프레첼과 맥주도 꽤 잘어울리는 조합!
🥨 주문한 메뉴
페퍼로니치즈 브레첼(5500원)
밀크슈탕에(6,000원)
아메리카노(5,500원)
홈메이드 자몽에이드(7,500원)
베커린은 2층까지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혼카페도 좋고,
친구들이랑 여유롭게 앉기에도 좋아요.
1층은 조금 어둡고 사람들이 많아서
2층으로 올라갔는데
1층과는 분위기가 확 다르더라고요.
분위기 맛집! 😊
식후라 배가 불러
프레첼은 포장을 했더니 사진이 없네요.
업체 사진으로 대체!ㅎㅎ
페퍼로니치즈 브레첼은
페퍼로니와 할라피뇨,
그리고 치즈가 토핑되어
매콤 짭짤 고소했고요.
밀크슈탕에은
겉바속촉 라우겐 슈탕에 빵 사이에
밀크잼과 버터가 발라져 있어
고소 짭짤했답니다.
프레첼 넘 좋음!
시원한 자몽에이드와 아메리카노로
에너지 충전!
성수동 감성 카페를 찾고 있다면,
그리고 프레첼 좋아한다면
‘베커린’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