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님만해민 그린힐 카페 코튼트리 Cottontree

코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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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치앙마이 그린힐 내에 위치한 카페 코튼트리를 소개합니다. 그린힐의 수영장과 배드민턴장이 워낙 유명해서인지 숙박객 뿐 아니라 방문객들도 많아 카페에 언제나 사람이 많아요.

코튼트리
45/38 ม.5 ถนน ช้างเผือก เมือง Chiang Mai 50300 태국
매일 08:00~16:00
+66 86 090 9014

 

  매일 아침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하고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와이파이도 가능하고요.

 

  알록 달록 파스텔톤의 예쁜 컵이 인테리어의 멋을 더해줍니다.

 

  티라미수, 크레페케이크, 바나나케이크, 캬라멜커스터드 등 다양한 디저트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커피, 차 외에도 요거트볼, 스무디볼도 있었어요. 요즘 치앙마이에서 요거트볼이 유행인지 요거트볼을 파는 가게들이 참 많더라고요.

 

  조식이나 브런치로 샌드위치를 맛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오늘은 갓 구운 듯한 스콘이 있길래 커피와 함께 주문해봤어요. 

 

  스콘은 종이봉투에 담아주셨어요.

 

  숙소로 돌아와 열어보니 스콘과 잼, 크림치즈까지 챙겨주셨어요(사진 찍느라 길바닥에 한 번 떨어뜨렸더니 스콘이 부서져버렸네요.ㅠㅠ).

 

  스콘에 크림치즈를 발라서도 먹어보고, 잼을 발라서도 먹어보고, 모두 다 발라서도 먹어봤어요. 너무 맛있있음! 잼이 특히 새콤달콤 과육도 씹히는 것이 식감도 좋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커피는 산미가 많은 편이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산미보다는 강배전의 고소하고 묵직한 맛을 좋아하는 편인데 코튼트리 커피는 또 괜찮더라고요. 그린힐 오시면 한번 쯤 맛보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