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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

태국 한 달 살기 필수 앱 푸드판다 foodpanda 음식, 식료품 배달

by 맬럭키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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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판다 배달앱 사용방법



  오늘은 태국의 '배달의 민족'격인 푸드판다 배달 앱 사용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푸드판다 앱을 들었을 때 저도 한국에서는 각종 배달 어플의 노예로 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맛있는 음식 천국인 태국에서 무슨 배달음식을 시키냐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여행 시작 일주일도 안되어 결국 배달할 일이 생기더라고요.
 
  앱스토어에서 'foodpanda'라고 적힌 핑크색 판다를 찾아 앱을 설치합니다.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 설정을 먼저 해야하는데요. 홈화면 하단 우측에 사람 모양의 Account를 클릭하고요.


  Account에서 Addresses에서 배달받을 장소를 적고, Payments에서 결제방법을 입력하면 기본 세팅은 끝입니다. 한국의 배달앱과 큰 차이가 없어 영어 울렁증이 있는 분이라도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결제방법으로 카드을 선택했지만 현금 결제도 가능합니다.


  그런 다음 홈화면으로 돌아가 돋보기 모양 검색창에 가게 명이나 사고자 하는 물품의 이름을 적어 검색하면 됩니다. 저는 휴지가 필요해서 휴지를 검색했더니 휴지를 파는 가게가 12군데나 있네요.


  12군데의 가게 중 사고자 하는 물건의 가격과 품질을 비교해 보고 적당한 곳을 골라 필요한 물건을 주문하면 진짜 끝이에요. 오늘 제가 구입한 물품 목록입니다. 배달비가 17바트(약 680원) 붙었지만 제가 산 물건들을 낑낑대며 직접 들고 오지 않아도 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배달원이 숙소 로비에 다녀가셨습니다. 로비에 물건을 두고 간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봉투도 없이 그냥 펼쳐놓고 가시는 건 몰랐어요.ㅋㅋㅋ 다음에 물건을 많이 살 때에는 꼭 봉투도 챙겨서 가지러 가야겠습니다.

♥ 치앙마이 푸드판다 어플에서 음식 배달 시킨 후기도 보고 가세요!

 

치앙마이 푸드판다 배달 음식점 Pee Kaew A La Carte

푸드판다 배달 오늘 저녁은 우리나라의 배달의 민족 격인 푸드판다를 이용해 배달음식을 먹기로 했어요. 사실 찜해둔 가게가 여러 군데 있었는데 5시가 넘으니 주문이 밀렸다고 받지 않더라고

hassam0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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