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델리미트 아침용 브렉퍼스트 소시지와 양배추 볶음으로 한끼 뚝딱!

브렉퍼스트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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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명절선물로 받은 존쿡델리미트의 브렉퍼스트 소시지를 냉동실에서 꺼냈습니다. 은은한 허브향과 부드러운 식감의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아침용 소시지라고 적혀 있네요.

  브렉퍼스트 소시지는 노릇하게 구운 팬케이크, 계란프라이, 베이컨, 해쉬브라운과 함께 아침 식사로 즐기는 제품으로 돼지고기를 굵게 갈아 세이지 허브, 페퍼를 넣고 한 입 사이즈로 만든 정통 미국식 아침용 소시지라고 합니다.

 

  포장지 뒷면에는 브렉퍼스트 소시지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전자레인지

    1. (700W 기준) 해동된 제품을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은 후 2분~2분 30초간 데워 드세요.

    2. (700W 기준) 냉동 상태의 제품을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5분 30초~6분간 데워 드세요.

      프라이팬

    식용유를 살짝 두른 팬에 해동된 제품을 올려 놓고 약불에 고르게 가열한 후 드세요.

      오븐

    오븐을 180도로 예열한 후 오븐 전용 용기에 해동된 제품을 넣고 6~8분간 가열한 후 드세요.

 

  냉동제품이라 유통기한이 매우 넉넉합니다.

 

  종이 패키지에서 꺼내보니 비닐포장된 소시지 6개가 들어 있습니다.

 

  반갑! 냉동실에서 꺼내었더니 아직 꽝꽝 언 상태네요. 저는 먹을 것 앞에서 인내심이 부족한 편이라 전자렌지로 조금 해동 후 후라이팬으로 한 번 더 조리하려고 합니다.

 

  전자렌지로만 조리해도 될 것 같지만 왠지 소시지라 함은 기름에 자글자글 구워 먹는 맛이 있어야 할 것 같았거든요.

 

  점점 노릇노릇해지는 소시지!

 

  소시지만 먹자니 뭔가 약간 부족한 듯 하여 양배추를 버터에 볶아봅니다. 양배추 볶음은 기름 두른 팬에 채썬 양배추를 볶으면 끝이라 요리라고 할 것도 없지만 맛은 엄청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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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볶음

1. 한 잎씩 씻어 물기를 닦은 양배추를 0.5~1cm정도로 채썬다.

2. 예열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양배추를 넣는다.

3. 양배추를 가볍게 섞으면서 골고루 볶아준다.

4.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5. 마지막에 버터를 추가하면 더 맛있다(생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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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감은 약간 떡갈비 같기도 하고요. 허브 향이 확 나는게 맛이 괜찮아요.

 

  케찹을 찍어서도 먹어보고요.

 

  양배추볶음과도 함께 먹어 봅니다. 양배추 싫어하는 아이가 맛있다며 엄청 잘 먹더라고요.

 

  소시지 드실 때 양배추볶음과 함께 드셔보세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