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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국내 맛집&여행

울산 수제비 맛집, 기다려서 먹는 이유가 있는 율리 저수지휴게실

by lucky:D 2026.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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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휴게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조금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바로 수제비입니다.

 

오늘은 울산 울주군의 유명한 수제비 맛집

저수지휴게실에 다녀왔어요.

 


저수지휴게실

📍 울산 울주군 청량읍 상보두현길 53

🕒 수~금 10:00~16:00

15:50 라스트오더

🕒 토~일 10:00~18:30

18:20 라스트오더

매주 월,화 정기휴무

브레이크타임 없음

📞 052-222-3664

🅿️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저수지휴게실 울산 울주군 청량읍 상보두현길 53

 

저수지휴게실은

울산 사람들에게

'율리수제비'로도 잘 알려진 곳인데요.

 

생방송투데이, 백종원의 3대천왕 등

각종 방송에도 소개된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울산 대표 수제비 맛집이에요.

 

덕분에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울산 저수지휴게실
울산 저수지휴게실

 

저희가 방문한 날도

대기 손님이 꽤 많았는데요.

 

자리에 앉은 후에도

한참동안 음식이 나오지 않아

처음에는 왜 이렇게 오래 걸리나 싶었는데,

 

수제비나 칼국수를

조금씩 끓여 내는 것이 아니라

큰 냄비에 한 번에 많은 양을 끓이는 방식이라

조리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갓 끓여 나온

뜨끈한 수제비를 맛보니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메뉴는 매운수제비,

일반수제비, 일반칼국수,

검은콩국수, 찐만두로

단촐하고요.

울산 저수지휴게실

 

먼저 나온 깍두기와

울산 저수지휴게실

 

찐만두를 먼저 맛봅니다.


찐만두

 

찐만두는  쫄깃한 만두피와

부드러운 속이 잘 어우러져

칼국수, 수제비와 찰떡궁합일 터인데

 

칼국수, 수제비가 늦게 나오다보니

만두를 먼저 다 먹어버려

살짝 아쉬웠습니다.

울산 저수지휴게실 찐만두
울산 저수지휴게실 찐만두

 

한참을 기다린 끝에 나온 칼국수와 수제비!

 

저희는 메뉴를 골고루 맛보고 싶어서

매운수제비, 일반수제비, 일반칼국수를

모두 주문했어요.

 


일반칼국수

 

아이를 위해 주문한

일반칼국수는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좋았고,

울산 저수지휴게실 일반칼국수
울산 저수지휴게실 일반칼국수

 


일반수제비

 

일반수제비도는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스타일로

수제비 반죽이 얇고 쫄깃해서

식감도 좋고,

국물과도 잘 어울렸답니다.

울산 저수지휴게실 일반수제비
울산 저수지휴게실 일반수제비

 


매운수제비

 

가장 인상적이었던 메뉴는

역시 매운수제비였어요.

 

처음 국물을 맛보는 순간

일반적인 수제비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

 

산초와 방아가 들어가서

얼큰하면서도 향긋한 풍미가 느껴졌어요.

 

처음 먹을 때에는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몇 숟갈 먹다 보면

묘하게 계속 당기는 맛이랍니다.

 

어탕이나 매운탕 국물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었어요.

울산 저수지휴게실 매운수제비
울산 저수지휴게실 매운수제비

 

저수지휴게실은

일반적인 수제비집과는

조금 다른 매력을 가진 곳이었어요.

 

특히 산초와 방아가 들어간 매운수제비는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지만,

한 번 빠지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맛이었습니다.

 

다만 웨이팅이 긴 편이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점은 감안해야 해요.

 

급하게 식사를 해야 하는 날보다는

여유 있는 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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