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마제 다피누아
블루 트리플 크림 치즈
블루치즈
블루치즈는 푸른색을 띠는 곰팡이를 넣어 숙성시킨 치즈의 일종으로 치즈 속살이 푸른 대리석 빛을 띠어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블루치즈는 종류에 따라 향의 강도가 다르나 푸른곰팡이 특유의 향과 톡 쏘는 맛이 나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편입니다. 고르곤졸라피자로 유명한 고르곤졸라치즈도 이 블루치즈의 한 종류에 속합니다.
프로마제 다피누아 블루 트리플 크림 치즈
지난 포스팅의 프로마제 다피누아 쁘띠 더블 크림 치즈, 트리플 크림 엑설런스에 이어 블루 트리플 크림 치즈를 소개합니다. 프로마제 다피누아는 프리미엄 치즈를 생산하는 프랑스의 치즈 브랜드입니다. 블루 트리플 크림 치즈는 블루(Bleu)라는 이름답게 파란 종이 상자에 담겨 있어요.
제품명은 블루(Fromager d'Affinois Bleu)이며, 원산지는 프랑스입니다. 식품유형은 치즈, 원재료는 우유, 유크림(우유), 정제소금, 젖산배양균, 페니실리움 로퀘포르티, 응고효소입니다. 보관방법은 냉장보관(4℃~8℃)하면 되며, 총내용량은 170g, 총열량은 710㎉(100g당 420㎉)입니다.
유통기한은 한 달 가량으로 길지는 않습니다.
종이상자를 열자 흰 포장지로 싸인 치즈가 나옵니다.
치즈를 꺼내고요.
뒤집으니 흰색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포장지를 벗겨 치즈를 잘라 봅니다. 하얀 곰팡이로 뒤덮인 치즈를 자르자 중간중간에 푸른곰팡이가 보입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직후인데도 치즈 자르는 느낌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치즈를 접시로 옮겨 담고요.
남은 치즈는 다시 잘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지난번 먹다 남은 트리플 크림 엑설런스 치즈도 함께 꺼내어 봅니다.
치즈를 조금씩 썰어서 크래커와 함께 접시에 담았습니다. 사진상 위쪽이 트리플 크림 엑설런스, 아래쪽이 블루 트리플 크림 치즈입니다. 프로마제 다피누아 쁘띠 더블 크림 치즈, 트리플 크림 엑설런스와 비교했을 때 블루 트리플 크림 치즈가 훨씬 부드럽고 말랑거리며 쿰쿰한 향도 조금 나는 편입니다.
크래커에 블루 트리플 크림 치즈를 발라봅니다. 일반 발라먹는 크림치즈처럼 부드럽게 발라져요. 저도 치즈 초보자이지만 쿰쿰한 향이 심하지는 않아 처음 드시는 분들도 한 번 드셔보실 만할 것 같습니다. 짭짤한 맛이 크래커와 잘 어울려 와인 안주로도 좋아요.
♥ 프로마제 다피누아 쁘띠 더블 크림 치즈 포스팅도 보고 가세요!
♥ 프로마제 다피누아 트리플 크림 엑설런스 포스팅도 보고 가세요!
♥ 프로마제 다피누아 블루 트리플 크림 치즈는 마켓컬리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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