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바쁜 아침,
뭐 먹을까 고민될 때
간편하게 꺼내서
데우기만 하면 된다는
삼립의 몬테크리스토 토스트를
구매해 봤어요.
'빵 속 끝까지 촉촉한
계란옷 입은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햄에그치즈샌드!'
이름도 길지만
그만큼 속도 꽉~찬 아이템이었답니다.
📦 제품 구성
1상자에 3개입으로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
보관도 위생적이고,
하나씩 꺼내 먹기 좋아요.
마켓컬리 기준
1상자 가격이 12,000원이니까
개당 4,000원으로
살짝 비싼가 싶기도 하지만
총 중량이 540g,
개당 180g 정도로
생각보다 꽤 묵직한 양이에요.
🍳 조리 방법
토스트 비닐을 살짝 찢은 뒤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데우면 끝!
저는 오늘 전자레인지에 조리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도
겉바속촉으로 맛있을 것 같아요.
전 다음번에 먹을 때에는
전자렌지에 살짝 데운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조금 더 돌려 먹어볼래요.
🥪 맛 & 식감 리뷰
첫 입 베어 물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계란물이 식빵 속까지 스며든
촉촉함이었어요.
토스트 전체가 노릇하게 구워져 있는데,
속은 촉촉해서
프렌치토스트 느낌도 살짝 나요.
계란 프라이가 두툼하고,
햄은 짭짤하면서도 퀄리티 괜찮고,
체다치즈가 진하게 녹아 들어서 고소함 폭발!
단짠단짠한 맛이라
아메리카노랑 궁합이 정말 잘 맞아요.☕
바쁜 아침 출근 전에
커피 한 잔과 함께 먹으면
꽤 든든하게 하루 시작 가능!
아이를 위한
든든하고 맛있는 간식,
혹은 간단한 아침 식사 대용품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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