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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국내 맛집&여행236

울산 중구 태화동 맛집 퓨전 아시안 음식점 덕클 DUCKLE 덕클 DUCKLE     태화강 국가정원에 산책하러 자주 가거든요. 아이와 자전거나 킥보드를 타러 갈 때도 있고요. 외출할 때마다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며 검색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보이는 맛집이 바로 덕클이었어요. 이름부터가 특이하니 눈에 띄고요. 아시안 퓨전 음식이라니 또 한 번 눈길이 가지요. 하지만 늘 만석인 것 같더라고요. 저는 웨이팅 있는 식당은 웬만하면 잘 안 가려고 하는 편이라 정말 마음먹지 않고서는 잘 안 가지더라고요. 게다가 태화강변은 언제나 주차가 헬이라 덕클만 가려고 마음먹기도 쉽지 않고요.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아침 일찍부터 태화강 산책을 나왔어요. 일단 커피나 한잔 할까 싶어 태화강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를 마시면서 세상 사는 이야기도 좀 하고요. 그러다 보니 11시쯤.. 2024. 1. 19.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 지하 샤브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샤브샤브 맛집 샤브안   오늘은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샤브안에 다녀왔습니다. 샤브안울산 동구 명덕로 10 지하1층매일 11:00~21:30(15:00~17:00 브레이크타임)0507-1310-2702현대예술관 2시간 30분 무료주차 가능  원래 현대예술관 지하1층 시네마 옆에 '예원'이라는 중국집이 있었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하던 음식점이라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아마 코로나 여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한참 동안 빈 공간으로 있기에 혹~~시 예원이 다시 개점하지 않을까 살짝 기대하기도 했었네요.   하지만 결국 예원 대신 샤브샤브집 '샤브안'이 개업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 가봤습니다. 옛 예원 구조는 그대로인데 훨씬 더 깔끔해진 느낌이긴 하네요. 외관도 고급스럽게 잘 꾸며져 있고요. 내부도 깔끔합.. 2024. 1. 18.
연희동 맛집 이연복 셰프의 중식당 목란 이연복 셰프의 목란   이연복 님의 목란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예약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이제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몇 년 전 제가 처음에 목란에 예약하려고 전화를 했을 때만 해도 매월 1일, 16일 당일 예약이 시작되고 한두 시간만 지나면 예약이 마감되었는데요. 저도 몇 백 통이나 전화를 했지만 전화가 계속 통화 중이라 예약을 못했었어요.   하지만 이번엔 운이 좋았던 건지 한 번에 성공! 심지어 예약 당일 음식을 다 먹고 혹시나 싶어서 계산을 하면서 일주일 정도 후 예약이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다음 예약도 잡았어요. 지금은 예약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항상 예약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부산 아난티코브에도 분점이 생겨서 몇 번 먹으러 간 적.. 2024. 1. 16.
안국 맛집 소금집 델리: 잠봉 뵈르, 고소한 버터와 짭짤한 잠봉의 환상적인 조화 소금집델리   서울에 가끔 놀러 가면 제가 꼭 사 먹는 음식이 바로 소금집의 잠봉 뵈르입니다. 마켓컬리에도 소금집이 입점은 되어 있지만 잠봉 뵈르는 품절일 때가 많더라고요. 쿠팡프레쉬에도 햄류는 판매하지만 잠봉 뵈르 같은 샌드위치류는 아예 판매하지 않아요. 게다가 마켓컬리의 잠봉 뵈르는 겉이 딱딱한 오리지널 바게트가 아니라 약간 부드러운 느낌의 소프트 바게트로 만들어졌어요. 아무래도 조리 후 바로 섭취할 수 없으니 바게트가 너무 딱딱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한 조치인 것 같습니다. 소프트 바게트라도 맛은 있지만 그래도 오리지널의 맛이라는 데 있잖아요.소금집 델리 안국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19 1층(안국역 2번 출구에서 320m)매일 11:00~21:00(20:30 라스트오더)0507-1317-2617  ..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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